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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에히메대학의 생성 AI 활용에 관한 기본 생각

2023년 6월

에히메대학의 생성 AI 활용에 관한 기본 생각

총장 니시나 히로시게

현재 인공지능(AI)에 대해 국가뿐만 아니라 지자체, 기업 등 많은 조직에서 논의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에서의 활용에 대해서도 국립대학협회, 일본학술회의 등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 AI(문장이나 이미지 등을 생성하는 AI)’는 사회의 모습과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는 반면, 부정적인 측면도 다양하게 지적되고 있다.

저는 대학을 ‘학문적 연구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지식, 기술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는 조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최신의 지식과 기술로 학생들을 교육하여 유능한 인재로 사회에 내보내는 것’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대학은 ‘윤리적으로 선하지 않거나 사회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그 존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그 가치를 이끌어내는 조직이 되고자 합니다.

한편, 대학의 주요 기능인 교육, 연구는 모두 인간의 두뇌를 사용하는 지적 활동으로, 생성 AI의 부정적 측면을 강하게, 그리고 심각하게 받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생성 AI의 활용에는 교육적 측면에서도, 연구적 측면에서도 일정한 조건 설정과 배려가 필요하며, 에히메대학에서도 관련 부서에서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생성 AI의 활용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학내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입장과 우려를 표명하는 입장이 대립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이 두 가지 입장을 양립시키면서 ‘새로움을 추구하고 거기에서 사회를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학문의 부’로서의 역할’을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현재 세계는 가치관, 사회 시스템, 인간의 존재방식 등이 변모하는 ‘격변의 시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모든 새로운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히메대학교는 생성 AI의 활용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주도하며 ‘지역 내 지식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