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목표로
현대의 농학은 전통적인 농림수산업뿐만 아니라 인간과 생물의 환경보전, 재해, 유통-경제, 식품-건강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각종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계 상황에 대응하고 기여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통찰력이 있으며,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연구자를 양성해야 합니다. 연합농학연구과(후기 박사과정)는 에히메대학, 가가와대학 농학연구과 및 고치대학 종합인간자연과학연구과 농림해양과학전공이 연계하여 연구-기술-교육자를 목표로 하는 젊은이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연구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영어로 교육・연구지도를 하는 '열대・아열대 농학 유학생 특별 프로그램'과 '아시아・아프리카・환태평양(AAP)농학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